(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2018년 대한민국은 ‘적폐청산’과 ‘미투(Me Too)’로 하루가 다르게 대한민국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새로운 살이 돋아나며 우리의 모습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종전의 마당놀이와 다른 업 그레이드된 출연 총인원 100명과 초호화 와이드 스테이지.
상상 그 이상의 방식으로 전개되는 빛과 소리의 앙상블. 흥겨움의 절정 요절복통 폭소만발 코미디와 함께 전혀 새로운 형태의 마당놀이로 펼쳐지는 2018 新국민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2nk패밀리 황석 대표)를 만나게 된다.
‘뺑파 게이트’는 ‘‘인당수 사건’으로 심봉사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을 노리는 천하의 불효자 심창과 완전 역대급 ‘기획 사기단 - 뺑파와 황칠’. 그러나 심봉사도 만만치 않다. 고전에 나오는 마음착한

심봉사? 노골적으로 몸으로 들이대는 뺑파의 유혹에, 넘어갈듯 말듯 해주는 ‘밀당’의 초고수 뇌섹남 심봉사 대결이 벌어진다.
데뷔 40만년에 처음으로 마당놀이에 도전하는 심형래 전공분야인 ‘바보’ 역할이 아닌 이젠 봉사다. 탤런트, 가수,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 꽃뱀계의 큰 언니 뺑파의 치명적 유혹! 국민누나 안문숙, 카멜레온 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캐릭터의 소유자 개그우먼 정은숙, 마당놀이의 대명사, 감초연기의 대표급 국민 배우 최주봉,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 최고 배우 김진태 등 초호화 출연진이 등장한다.
현재 출연진 전원이 ‘뺑파게이트’ 성공을 위해 맹연습 중에 있으며 新국민 마당놀이 ‘뺑파 게이트’ 공연은 5월 4일부터 13일 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9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을 발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