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양위 추모공덕비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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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양위 추모공덕비 제막식 개최
  • 양성빈 본부장/김태인 차장/주형연 팀장
  • 승인 2013.06.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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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면 34주년, 제천 통도사에서 추모공덕비 건립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소신 있는 경제발전 계획들과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 등의 우수한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위해, 2013년 5월17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통도사(通道寺)에서 부처님 탄신봉축법요식에 이어 진행된 ‘박정희대통령 양위 추모공덕비 제막식’을 여는 역사적인 현장에 박우선 고령박씨대종회청년회장, 대한기자협회 박상채 상임이사, (주)담덕종합건설 김정두 대표, 라르벨 조근수 대표, 정서영철학원 정서영 원장, 제천시문화원 이해모 부원장, 박용기, 박정하, 박우상, 박경열, 박선호, 박영수, 박수한, 박경윤, 박상철, 박우철, 박우세,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사를 대독한 제천시 이정임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였다. 이에 시사매거진이 집중 취재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 공덕비 설립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저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지만 그 분이 세운 수많은 공덕을 잊을 순 없다. 누구든 과(過)보다 공(功)이 훨씬 많으면 성공한 삶을 산 것이다. 선업선과(善業善果), 악업악과(惡業惡果)의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인간의 삶을 관류하는 진리다. 이러한 진리에 비춰 봤을 때 선업이 큰 위대한 인물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내외다. 

공이 많은 분의 공덕을 기리는 비문을 짓고 돌에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후손들의 마음은 고귀하다.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흠모해 마지않는 분의 공덕비가 어디보다 먼저 이곳 제천 통도사(通道寺)에 세워졌다. 일가인 정암(晶巖)큰 스님(俗名; 朴遇烈 감사공파32世)이 비를 세우는 일을 주도하였다. 스님의 이러한 신념과 용기는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많은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금 세속에서는 중상모략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공덕을 폄하하는 세력이 버젓이 행세하려 한다. “두 분이 생전에 쌓은 공덕을 잊지 않고 불자와 사부대중 모두가 영구히 기려야 한다”는 염원이 간절했던 정암(晶巖) 큰 스님은 아무런 주저 없이 이 뜻 깊은 불사를 주도하였다. 

이에 종단 총연합회 고문 만옹도일 큰 스님, 송광호 국회의원, 최명현 시장, 시의회 김호경 의장, 고령박씨 대종회 박재우 고문, 고령박씨대종회 박용기 회장, (주)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동아방송 박근출 회장, 환인종정 정안스님, 한철웅 대법사님, 전주이씨 이정우 종친회장, 제천시 재향군인 신동기 회장 등이 축사로 이 자리를 빛냈고, ‘대통령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대박회)’ 박우재 회장은 “지금 여기에는 민족중흥 조국과 근대화를 신앙처럼 섬기며 그 신앙을 혼신의 열정을 쏟아 실천해 오신 대통령 각하를 흠모하는 사람들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각하의 업적을 기리고자 광장 가득 모였습니다”라는 추모사를 시작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자리에 함께 한 수많은 인파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을 기렸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국민과 조국 대한민국을 뒤로 한 채 영면한 지 34주년이 되는 해다. 일제강점과 6.25 전쟁으로 황폐화되어 국민 1인당 소득이 60불도 채 되지 않는 가난한 대한민국을 박정희 대통령의 열정으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여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다.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냐고 우리 후손들이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라고 말한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날, 야당의 거친 반대를 물리치며 경부고속도로를 개통하였다. 영일만 모래사장 위에 기적처럼 포항제철을 세웠고 서독의 광부 간호사들과 부둥켜안고 통곡하면서 차관을 들여와 20세기 경제발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그 결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높고 넘기 힘들었던 ‘보릿고개’를 무너뜨려 국민들의 삶 속에서 가난의 한을 씻어내고 현재 국민소득 80불에서 2만불 시대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져 빈곤의 멍에를 벗게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제정한 국민교육헌장의 이념아래 교육을 사명으로, 민족중흥과 반공민주정신 및 애국 애족하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기치로 하나 되도록 국민교육헌장을 제정, 선포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교사가 된 제자들에게까지 선생님! 선생님! 하며 깍듯이 존칭을 사용했던 일화가 있다.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그 스승관은 교육입국을 통한 민족중흥이 일념 바로 그것이었다. 그 시대에 교육을 받았던 오늘의 기성세대들은 세계 최고의 조선, 자동차, 휴대폰, 반도체를 만들어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강국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함에도 오늘날 이 나라 국민들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수구와 파벌이며, 시기와 모함이자, 독선과 아집이다”고 전한 박정희 대통령의 말을 여러분들은 기억하는가. 미래를 내다보며 일본을 일시적이나마 용서하고, 한일회담의 성사와 세계로 전진하는 화해와 동반의 길을 연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을 제창하여 반목과 미움을 쫓아내고 그 자리에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그 결과, 우리 국민들은 “하나로 뭉친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인내와 끈기로 시련을 극복하는 지혜를 터득했다. 그때 터득한 불굴의 개척정신은 민족중흥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선진국민이 개최할 수 있다는 선례를 깨고, 올림픽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이 땅에 유치하여 대한민국 국민 됨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시킬 수 있었다. 


국민이 바라보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가 말하는 난세의 참 영웅이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깨끗하고 청렴하고 사심이 없는 지도자,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어 국리민복을 위해 죽음인들 두려워하지 않는 과단성과 실천력을 겸한 지도자, 국민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진정한 인간애와 애국애족의 지도자다. 진정으로 영웅이 그리운 이 시대에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고귀한 인품과 탁월한 영도자 됨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수많은 국민들이 진정으로 그리워하고 흠모하는 가운데, 경제가 어렵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국란에 직면하여 부국강병의 영단과 선견지명의 영도력을 발휘한 박정희 대통령을 존숭(尊崇)하고 있다. 이념적으로 편향된 세력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하려는 온갖 중상을 일삼으며 발호하는 가운데서도 대통령이 서거한 지 2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민들은 54.4%라는 압도적 지지로 박정희 대통령을 역대최고의 대통령으로 추앙하고 있다. 5.16혁명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친북좌파들이 역사 재평가란 미명하에 박 대통령의 업적을 폄하하고 있지만 지혜로운 우리국민들은 다수를 일순간은 속일 수 있고 소수를 영원히 속일 수는 있으되, 다수를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진리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박 대통령의 업적을 훼손하려는 좌파들의 선동과 모략은 진실 앞에서 아침이슬처럼 사라져 갈 것으로 확신한다.

오늘날 북한이 같은 동포로서 서로 돕는 공조정신을 팽개치고 갖은 협박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도력과 국제사회의 공조로 이와 같은 상황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것이라 믿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나라 정치계의 거목으로 성장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인 조국 근대화를 계승해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대통령으로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추모공덕비문에 후손으로 새겨져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고 있다.


高靈朴氏大宗會 顧問 朴在佑

(고령박씨대종회 고문 박재우)    


社團法人 大韓佛敎 曹溪宗 全國 信徒會長 韓喆雄 

(사단법인 대한불교 조계종 신도회장 한철웅)


高靈朴氏大宗會 會長 朴鏞期

(고령박씨대종회 박용기)  


高靈朴氏大宗會 靑年會長 朴愚先

(고령박씨대종회청년회장 박우선)


大統領 朴槿惠 警護團長  朴遇在

(대통령 박근혜 경호단장 박우재)


특히 고령박씨대종회에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천통도사 스님들과 신도회장 한철웅 회장 이하 신도들에게 이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한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천통도사 정암(晶巖)스님

산자수명한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의 활기찬 거점도시인 이 곳 제천에 자리 잡은 청정도량 통도사에서, 박 정희 대통령 공덕비 제막식을 봉행하게 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정암스님의 역량으로 이루어 졌다. 올해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 법회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봉행한 바 있는 정암스님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숨진 직후부터 38여 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아침 박 전 대통령 내외를 위해 기도해왔다. 통도사 대법당 한쪽에는 박 전 대통령 내외의 사진이 놓여 있으며, 요사채에도 관련 사진이 빼곡히 채워져 있다. 정암스님은 고령 박씨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본관이 같다. 1959년 10월 고령박씨 족보를 함께 만들며 박정희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정암 스님은 “박 전 대통령이 통도사를 방문한 적도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박근혜 당선인도 만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통도사는 사찰 앞에 대법회를 알리는 글을 작성하여 붙이고 “대통령과 국민이 하나가 돼 국운이 융성하기를 기원하려고 법회를 열게 됐다”며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의 기반을 다져서 오늘날 평화와 번영을 구가하게 된 동력을 만들어 주신 박 정희 대통령의 공덕비가 어느 곳보다 먼저 본 도량에 세워진다는 데 감동했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단장·대박회 박우재 회장

2007년 ‘집안의 어른은 집안에서 모신다’는 결의로 경호단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경호를 도맡아 신변보호에 힘썼고 제18대 대통령후보 전국유세 특별지원단 부단장으로 전국을 불철주야로 23일간 (주)한국경호공사 회장으로써 사비로 경호단을 이끌어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하여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박대통령을 경호하면서 경호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 인성과 체력과 지력을 겸비한 경호인 양성을 위해 한국경호사관학교를 설립 추진코자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많은 종친들 뿐 만아니라 사회 각계 지도층들의 후원과 지지로 한류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유명 정치인 및 연예인들의 경호 또한 해외 유명 배우들의 경호도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박우재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생전에 어린나이에도 불구 종친회업무 등을 도맡아 하는 등 “조상의 음덕이 오늘날의 후손의 번성을 기한다”는 효(孝)사상을 토대로 시조 신라경명왕2자이신 고양대군 단 제사와 종중 시 제사를 종중의 도움 받아 제수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제를 지내고 있다.

박 회장은 추모사에서 “여기모인 우리 모두는 시련에서 연단을, 도전에서 응전의 지혜를 발휘하셨던 각하의 지략과 애국 애족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을 지표로 삼아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국가위기를 극복하는데 힘과 의지를 결집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한다”로 끝을 맺으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국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할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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