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3일 오후 7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공원에서 5개 권역에서 채화된 성화가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 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과 88장애자올림픽 당시 성화의 불꽃, 전 세계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불꽃까지 총 8개의 불꽃이 합쳐지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합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등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합화식에서 '페럴림픽 홍보대사' 이동욱, '피겨여왕' 김연아,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최다빈, 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꿈나무 봉채현이 성화 봉송을 진행하였다.
평창패럴림픽은 6종목(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이 열리며 50여 개국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종합 10위 목표로 6개 종목 총 8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식후 행사로 SBS 라디오 또다시 뜨겁게 공개방송에서 자이언티, 청하, 구구단, JBJ, 위키미키, 프리스틴, SF9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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