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11일 열린 남자 10㎞ 스프린트 경기에서 독일 아른트 파이퍼선수가 23분 38초 8의 기록과 사격 10발 적중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은메달 체코 미할 크르츠마르(23분 43초 2), 동메달 이탈리아 도미니크 빈디스크(23분 46초 5)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30)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24분 22초 6으로 결승선을 통과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지만 대한민국은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종목에서 16위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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