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컬링 ‘장혜지·이기정 세계6위’ 좋은 성적 마감
상태바
[평창올림픽] 컬링 ‘장혜지·이기정 세계6위’ 좋은 성적 마감
  • 우용희 기자
  • 승인 2018.02.12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빠, 라인 좋아요” ‘장혜지·이기정 세계6위’ 선전
세계최장 카나다:한국 최종예선전 장면'
세계최장 카나다:한국 최종예선전 장면'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올림픽 개막전부터 예선전을 시작한 컬링 믹스더블은 불모지인 한국의 장혜지(19)와 이기정(23)조의 선전에 많은 국민들로부터 관심과 격려의 미목이 집중된 경기 중 하나다.

'믹스더블은 이번 대회에 처음 채택된 혼성 2인조 경기로 두 사람은 지난해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오르며 홈어드벤테이지 없이 자력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선전을 펼쳤으나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2승 5패 득실차 0으로 미국과 함께 공동6위를 차지했다.

세계최장 카나다:한국 최종예선전 장면'
세계최장 카나다:한국 최종예선전 장면'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