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이끄는 건강한 CEO 사회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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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끄는 건강한 CEO 사회 만들기에 앞장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3.06.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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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경영자 과정의 지표로서 선도적인 역할 해 와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100세 시대가 도래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고 즐겁게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은 많은 이들이 생체나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EO 건강관리의 선도적 역할 해 와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이하 건강과학대학원)은 2002년 개설된 이래 국내의 최정상 최고경영자 과정으로서 의료건강 분야로 특성화되며 국내 최고 경영자 과정의 지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국가 경제를 이끌고 있는 CEO들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 최고의 능력을 갖춘 의료진과 선진의료시스템이 도입된 최고 경영자 과정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에 순천향대학교는 건강과학 CEO과정을 다양한 분야에서 측면 지원하고 각계의 리더와 더불어 21세기 대한민국 경제의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CEO들은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에서 CEO의 역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해 이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표정호 원장의 신념이다. 이에 표 원장은 “CEO들에게 전문지식과 새로운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위 과정은 많지만 정작 중요한 CEO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주는 과정은 없었다”라며 “그 선도적인 역할을 건강과학대학원이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순천향대는 이미 오래 전 ‘CEO의 건강’이라는 주제에 주목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다양한 종합 의료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의료분야로 특성화 된 건강과학 CEO과정을 이어오고 있다. 표 원장은 “건강과학CEO 과정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의료 및 건강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관리해 주며 평생 주치의 제도를 두어 수료 후에도 최고의 건강관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는 국내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라며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CEO의 활동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배우자와 직계 가족에게도 강의 참관의 기회를 제공해 항상 열려 있는 최상의 의료정보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각계각층의 고위인사들이 함께하고 있는 과정으로서 타 의과대학 고위과정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뤘다. 

6개월 투자로 평생 건강을 챙긴다 

CEO 건강의 중요성은 애플사를 예로 들 수 있다. ‘특별기업’으로 인정받던 애플사는 스티브 잡스의 사후 ‘일반기업’의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경쟁사들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회사의 비전이 CEO의 결정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면 기업의 미래는 CEO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건강과학대학원은 일주일에 3시간가량의 투자로 단순한 배움을 넘어서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의 인맥을 쌓고 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표 원장은 “6개월의 투자로 40년의 삶을 바꿀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 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4개의 부속병원의 우수한 교수진이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명품 강의’를 지향하고 있다. 이 과정은 삶의 현대적인 의미와 건강 검진의 필요성과 기능 등의 기초강좌를 비롯해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 간 기능, 골다공증, 스트레스 등 본격건강강좌로 진행된다. 더불어 댄스테라피, 골프, 와인 등의 문화강좌와 명사 특강도 이어진다. 


6개월 투자로 30명 이상의 명의를 사귄다 

표 원장은 “미국 미시건 대학교 건강과학연구소, 존 홉킨스 대학 예방의학연구소와의 교류 협정을 통해 선진 건강관련 정보 습득은 물론 각 분야의 한국 최고 명의와 건강관리에 성공한 명사들, 각 분야의 전문가 등 화려한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다”라면서 “예방의학정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건강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수료생들은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서울, 부천, 천안, 구미)의 권위 있는 의료진과 1:1로 평생 주치의 결연을 맺어 휴일 및 야간에도 특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병원 이용 시 진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투자로 1,200명 이상의 사회적 명사를 사귄다 

더불어 기수별 정기 모임을 통해 기부와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일조하고 있어 타 병원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활발한 총동창회 활동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인을 비롯해 국회의원, 방송인, 정부 부처 장관까지 그간 건강과학CEO 과정을 거쳐 간 1,200명 이상의 수료생들과 골프, 등산 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통로로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타 과정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인기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안정적 발전을 이루고 있는 건강과학CEO 과정의 성공은 고무적이다. 과정에 참여한 CEO들은 3분 진료 시스템에 지나지 않는 한국의 의료시스템 속에서 주치의 결연을 통한 개인 의료서비스는 매우 획기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속한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 암 발견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매주 한 주간의 건강 이상 증세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통해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의료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건강과학 CEO 과정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표 원장은 “건강과학 CEO 과정은 미래를 이끌 CEO들의 건강을 위한 앞서가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며 원우 모집을 확대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 있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그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라며 “순천향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CEO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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