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 ‘14일 화천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루어낚시를 비롯해 세계얼음썰매 체험, 봅슬레이, 겨울 스포츠존, 하늘 가르기, 창작썰매 콘테스트, 천사의 날, 세계겨울축제 국제심포지엄, 얼음나라 방송국, 겨울문화촌 등 60여종의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산천어체험 외에도 눈썰매장과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얼곰이성 등 축제장 곳곳에서 열린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산천어축제 기간 열리는 간동면 바로파로 겨울축제, 상서면 사방거리 동동축제, 사내면 동심산촌랜드 등의 마을축제에서는 재미와 함께 시골마을의 훈훈한 겨울 인심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011년 세계적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에 세계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돼 CNN을 통해 세계에 알려지며 2017 산천어축제를 방문한 외국인 11만 명을 돌파했고 매년 관광객 150만을 넘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대 축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올해 6일부터 시작한 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지구촌 가족들과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가 열리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감동과 재미는 물론 따뜻한 인정까지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 “올해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겨울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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