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사회에 급속도로 진입하면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고 그에 따르는 노인문제 또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노인 빈곤율이 45.1%에 달하는데, 이는 OECD 평균인 13.5%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수치다. 노인복지의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지금, 노인을 위한 주거 복지 시설이나 의료 복지 시설이 시급하다 할 수 있다.

지난 4월25일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되었던 ‘2013 Forbes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민선5기 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2010년 안양시장으로 취임한 최대호 시장은 불안정하고 정체된 도시여건을 극복하고 도시 발전의 해법을 찾는데 부심해 온 결과, 급변하는 시대에 혁신적 리더의 자격을 갖추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산업경제 분야에서 창조력을 보여 안양시가 스마트창조도시로서 그 명성을 높이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최대호 시장이 말하는 안양의 미래도시 발전 계획
“고부가가치의 산업육성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고하는 최대호 시장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될 것을 인식하고 스마트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며 스마트 경영 성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지난 21일 현지 시간으로 5월3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유로포럼 ‘Smart Event 2013’에 공식 발표자로 최대호 시장이 초청 받아 그가 발표자로 나서면서 안양시의 가치는 더욱 올랐다고 전했고 스마트창조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벤치마킹을 위해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9일에 걸쳐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방문하였다. 최 시장에 따르면 발표자 중 가장 먼저 나서 ‘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창조도시가 추구하는 미래 전략과 글로벌 도시의 가치를 공식 석상에서 발표하였다고 전하며 “안양시는 앞으로 작지만 알찬 스마트시티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어필하였다. 더불어 최 시장 일행은 암스테르담 시청 방문 당시 양 기관 간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이렇듯 안양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콘텐츠 밸리 조성 도시’로 선정된 이후 각종 산업지원과 정책 개발에 주력하며 도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12년 ‘시 승격 39년 기념식’에서 밝힌 안양시 주요 정책

첫 번째, 소통과 현장 행정 강화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두 번째,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여 복지 행정에 힘쓸 것이며 세 번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로 불안한 서민 경제를 안정시킬 것이다.
최대호 시장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안양시 지명의 과거에 대한 추억과 추억이란 마음의 이상향을 현재와 매칭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과거·현재·미래는 넘나드는 소통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