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장치로 환경과 경제성 모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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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장치로 환경과 경제성 모두 잡다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3.06.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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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된 에너지 위기, 애니홈 세이버로 타파하자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또 다시 블랙아웃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에너지 위기를 피해갈 수 없음에 따라 우리 정부도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주)애니홈스(이하 애니홈스/ 김관수 대표이사)는 모든 가정에서 에너지 낭비를 해소하고 국가의 전력예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람과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애니홈스는 생활과학 제품 생산을 통해 가정에 공급되는 물을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이온화 장치를 개발하고 가정 및 업소에 공급되는 전기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전력 품질 향상 기능을 갖춘 절전 장치를 개발하는 등 전기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김관수 대표는 “애니홈스는 환경과 에너지, 생명공학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인 사업군을 발굴해 가정과 사회,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기술력과 안전성 인정받아 전 세계 러브콜 쇄도 

2011년 창립한 애니홈스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발명특허 출원은 물론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을 받았으며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김 대표는 “전기는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예비율이 중요합니다. 원전 한기를 짓는데 10년 이상이 걸리고 전기를 만드는 데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1인당 전기 사용량이 높아지는데 애니홈스의 제품을 사용해 가정에서 쓰는 전기를 조금씩만 절약해도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애니홈스의 이러한 노력이 지난 2012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특별상 및 금상 수상으로 보상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애니홈스는 멀티 이온화 장치와 전력품질향상 기능을 갖춘 절전 장치를 개발해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발명특허 제품인 멀티 이온화 장치는 물이 특수한 구조의 수로설계 공간을 지나갈 때 발생하는 물리적인 에너지에 의해 물 분자가 수소 이온화되어 수산기와 옥소능의 작용으로 산화, 환원, 중화되어 모든 오염물질을 살균, 소독, 탈취, 분해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샤워기용, 주방용, 세탁기 전용으로 출시됐으며 간단한 설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특수구조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이원수는 활성산소를 컨트롤 할 수 있고 활성산소의 제어로 피부진정, 수렴효과와 수질의 척도인 ORP를 향상 시킵니다. 살수판과의 충격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변환되어 다량의 음이온과 레너드 효과가 발생합니다.”

멀티 이온화 장치는 세탁, 샤워, 청소, 주방, 음용 등의 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세탁의 경우 양복, 가죽, 모피 등을 세탁할 수 있을 만큼 섬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멸균, 표백 효과가 뛰어나다. 세탁물을 삶지 않아도 삶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세제와 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온화된 물로 샤워할 경우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고 온천수와 같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줘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청소 시에 사용하면 배수구의 냄새를 제거하고 물때가 생기지 않아 화장실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살균과 항균력이 뛰어나 각종 음식물과 야채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이 물로 밥을 지을 경우 밥맛이 좋아지고 윤기가 흘러 보기에도 좋다. 약 알칼리성인 PH7.4의 물로 건강에 최적이며 체내 흡수율이 좋아 어린이와 연세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좋다. 이는 사용자들의 체험을 통해 입증 되었으며, 한편, 수산기라는 이름으로 과학자들을 통해 검증된 이 제품은 인체에 전혀 무해한 천연 물질로 만들어 진다. 현존하는 물질 중에서 수산기의 산화력은 불소 다음으로 강력하고 오존과 염소보다 강력한 반면에 불소와 오존에 있는 독성이 없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기술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김 대표는 아프리카에 자선활동을 떠나는 자선단체들에게 제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물은 곧 생명입니다. 이 제품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지에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을 쪼개는 기적을 개발해 냈듯이 우리 제품을 통과한 이온화된 맑은 물이 아프리카에 기적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김 대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 중심의 일터’를 모토로 회사를 이끌어 온 그는 “회사에 유능한 인재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 함께 협력하고 자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다 보면 누구나 유능한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애니홈스에는 자발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고 주말에도 스스로 출근해 일하는 직원들이 많다. 더욱이 최근에는 가정용으로 출시된 애니홈 세이버를 산업용으로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모두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동의 목표를 향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이 있어 김 대표는 감사할 따름이다. 전 직원의 열정이 결실을 맺어 일본 업체로부터 기술 상담제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질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여전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애니홈스의 제품을 통해 양질의 전기를 공급하고 제품의 수명, 열, 진동을 제어해 가전제품을 오래 사용하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전기를 절약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 그 파급효과는 상당합니다. 기술은 키우고 크기는 줄이는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애니홈스의 또 다른 주력 상품이자 발명특허 제품 ‘애니홈 세이버’는 모든 곳에서 간편하게 콘센트에 꽂기만 해도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전력품질 향상 기능’을 갖춘 절전장치 및 그 절전 방법으로 발명특허를 받은 고성능 절전장치로서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인증센터의 시험성적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가정용 절전기로는 대한민국 최초 품질마크인 Q마크 인증을 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우수 절전 제품이다. 김 대표는 “애니홈 세이버는 한전에서 공급되는 전압은 그대로 유지하고 무효전력의 손실을 줄이고 고주파를 제거해 전력을 최대 15~20% 절감시켜 줍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과열을 방지하고 고른 전류의 유입으로 치명적 손상을 방지하여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만능 제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전기 요금 부담이 큰 사무실, 노래방, 편의점, PC방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환경부는 탄소 포인트 제도를 실시해 전기의 사용량을 절감하여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른 포인트를 환급해 주고 있다. 김 대표는 “애니홈 세이버를 통해 전기요금을 아끼고 탄소 포인트를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저희 애니홈스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환경을 지키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와 국가에 공헌해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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