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무예연합회’대회 ‘우리조선 검, 무예 진가’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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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무예연합회’대회 ‘우리조선 검, 무예 진가’ 널리 알려
  • 우용희 기자
  • 승인 2017.11.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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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미 검무사(수화통역사) 활쏘기 시범장면.
최고령 참가자 양영두(75세)옹의 잪단베게 경연장면.

‘진검무예연합회’대회 참가지들이 ‘우리조선 검으로 짚, 대나무 베기를 하고 있다.

고재민관장(참무예) 활쏘기시범장면.

(시사매거진=우용희기자) 제8회 ‘대한전통진검무예동호인연합회’ ‘이하 진검무예연합회’(회장:이정직) 대회가 5일 평택시 포승읍(홍원리 295-18) 햇살들 무예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의 전통진검무예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친 대회가 열렸다.

고활쏘기시범장면.
이정직회장-장창시범장면.
고재현검무사(조선세법검우회)짚베기 경연장면.

‘진검무예연합회’대회는 금년 선출된 이정직회장, 노병일, 송영호부회장 이하 임원과 동호인들이 화합과 도약하는 취지의 대회로 검 한 자루에 심신의 건강하게, 아름답게 하며 우리의 전통 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수련한 기량을 겨루며 전통무술을 승화 발전시키고 ‘진검무예연합’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짚베기 경연장면.
이은주원장(명인태무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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