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www.kahrm.or.kr)는 인사·조직·노사분야의 학제적 연구를 통하여 학문과 산업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전문 학술단체로서, 경제·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기업인을 발굴하여 표창하며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학술지의 위상 제고 및 학술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전문학술지로 도약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학회시스템의 재정비를 통해 비능률성을 제거하고 운영의 건전성과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며 학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윤 회장은 국가가 선진화되고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균형을 이루고 함께 성장,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3년 대한민국 우수중소기업 경영자대상’ 시상
“오늘날 중소기업은 어느 국가든 양적 비중이나 고용, 부가가치, 생산 측면에서 국가 경제상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지만 이에 관련된 문제점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다. 즉 규모의 영세성, 자본의 빈약, 기술수준의 낙후, 고급인력의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은 항상 약자적인 위치에서 수동적인 경영자세가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대기업과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와 기업환경의 변화는 해를 거듭하며 그 속도와 폭이 넓어져 점점 더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과 변화를 통한 발전이라는 대명제는 인적자원관리를 전공하는 학자들에게 있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켜 강한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인적자원관리 전략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국내 중소기업 발전의 필요성이 시급해지면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이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중소기업구조조정에 관한 특별법(1989) 또한 제정되어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각종시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과정을 거친 국내 중소기업의 현재 위상은 매우 취약하다. 그 이유는 나름대로 중소기업정책을 전개하였으나 주요 경제정책의 방향이 대기업 위주로 이끌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중소기업이 견실하게 발전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자체의 노력이 우선 선행되어야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대기업의 협조 또한 중요하다. 이에 (사)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는 글로벌 시대의 바람직한 인적자원의 개발과 관리를 선도하며, 매년 국가경제발전과 인재육성에 이바지 한 공이 현저하고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을 발굴하여 표창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국가경제발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중소기업 경영자 이스턴마린(주)의 김영득 대표이사에게 ‘대한민국 우수중소기업 경영자 대상’을 시상한 (사)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는 ‘대한민국 우수중소기업 경영자 대상’이 전문경영인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바람직한 기업문화의 창출을 촉진하면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 경영자의 표상이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운동에 앞장
학회활동 뿐만 아니라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윤대혁 회장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발전을 이룬 국내의 저력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이상의 국가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현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더욱 악화되고 있는 북한의 위태로움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관계의 변화는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는데 있어 크나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하며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을 바탕으로 깨어 있는 공동체의식을 지닌 인재양성이 급선무라고 주장한다. 이에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의 주최로 ‘선진통일학교 리더십 아카데미’ 등을 실시해 한반도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新국민운동을 펼쳐 지역 인재를 기르고자 정진하는 윤 회장은 이러한 인재들이 중앙정부 요로에 진출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국제적으로 각광받는 학회로 거듭나고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평생 모아온 수억 원의 재산을 기부한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를 접한 후 제2막의 인생을 열게 된 윤대혁 회장은 타인을 위해 희생한 할머니를 보며 회고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과거 가족들과 나를 위한 삶을 살았다면 앞으로 타인과 국가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부산메세나진흥원, 전 국민생각 부산시당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통해 혁신을 일으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