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트렌드 선도해나가는 복합문화공간 ‘247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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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트렌드 선도해나가는 복합문화공간 ‘247Lounge’
  • 주형연 팀장
  • 승인 2013.06.0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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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펍, 카페, 헤어, 뮤직 등을 24시간 7일 내내 편안한 공간에서 이용하다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대중들에게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Chic하고 Cool한 스타일로 품격 있는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247Lounge’는 문화와 상품, 엔터테인먼트가 하나로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요즘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 증가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공간의 필요성이 늘어나는 시점에,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을 아우르는 참신하고 특색 있는 아이디어로 컨설팅을 추진하며 각각의 브랜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하는 ‘247holdings’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닌 ‘새로움’을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키며 색다른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브랜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최고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247holdings는 기존 유행을 타듯 번지는 획일적인 공간 외에 새로운 시공간,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247라운지 전 가맹점 모두 언제든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한 247라운지의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247라운지의 가장 주된 운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박재상 대표는 더불어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보다 앞서나갈 문화를 247브랜드 안에 녹여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 ‘247Lounge’

“삶,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큰 주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컨설팅해 247라운지란 소비자의 삶에 스며드는 브랜드 이미지로 확충시켜 컨설팅, 프로모션, 마케팅, 트렌드, 시장분석을 통하여 만남과 소통을 위한 친근한 이미지의 마케팅으로 승부하겠다.”

247라운지의 브랜드인 클럽, 펍, 카페, 헤어, 뮤직 등을 각 분야에 맞게끔 토탈적으로 관리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사업본부 247holdings는 24시간 7일이라는 시간과 라운지라는 공간을 합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즉 전국의 클럽라운지, 펍라운지, 카페라운지, 헤어라운지, 뮤직라운지 등을 247이란 라운지 안에 하나로 묶고 ‘24시간 7일 내내 편안한 공간’이라는 일관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이러한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컨설팅에서 마케팅, 광고, 기획, 홍보, 인테리어, 디자인팀을 본사에서 관할하고 있는 박재상 대표는 247라운지를 모든 브랜드에 적절하게 부여하는 것이 247holdings의 몫이라 전한다. 예로 클럽 안에 펍이 들어가고 펍 안에 카페, 헤어 안에 카페, 뮤직 안에 클럽 등 shop in shop과 shop and shop의 개념을 나타내는 것도 247라운지의 특성 중에 하나라고 설명하는 박 대표는 각 브랜드가 톱니바퀴처럼 제대로 맞물려야만 제대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젊은CEO양성에도 기여하고자

247라운지를 경영해온 6년 동안 문화적인 트렌드세터를 만드는 과정과 콘셉트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초반 3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은 박재상 대표는, 3년 동안은 이익창출이 아닌 247라운지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싶었다”는 박 대표는 이에 가맹점 오픈시 축하화환이 아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화환을 통해 자선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일익 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소비자의 마음속에 247라운지라는 문화적 브랜드를 꾸준히 남겨두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으로 마음을 열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는 박 대표는 “한 분야의 1등은 언젠가 2등이 되며 결국 도태되기 마련이다. 남들이 가는 길,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 똑같은 패턴의 사업 방식으로는 유일한 것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247라운지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길, 새로운 아이템, 앞서가는 트렌드로 획기적인 패턴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경영방침을 밝혔다.

덧붙여 젊은 나이에 감성사업을 제대로 이해하여 사업을 꾸려나가고 싶은 생각을 지닌 인재들에게 사업적인 방향성과 마인드를 심어주어, CEO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의향을 가진 박 대표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247Lounge에 방문하여 자신의 색깔을 지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줄 것이라 말했다.


247Lounge의 대중화 꿈꾸다

247이라는 시간적 개념과 라운지라는 공간적 개념을 합쳐 이후에 패션, 웨딩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사업을 대입할 수 있는 확장성이 큰 장점을 지닌 247holdings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자긍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흐름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이며, 생활에 밀접한 사업 분야를 추진 중인 247holdings는 외식, 뷰티, 공연, 스포츠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를 247라운지라는 브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나갈 전망이라고 한다. “247Lounge의 대중성을 위해 현재 피트니스센터 및 파티라운지, 호텔라운지 등을 구상 중에 있다. 20~3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급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전 직원들과 합심(合心)하여 247Lounge만의 문화를 전국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드러내는 박재상 대표는 전 라운지에 전문성을 부여하고자 세세한 부분까지도 모두 참여하여 내실을 탄탄히 하고자 노력, 현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25개 지점을 확보하였으며, 앞으로 수도권 진출을 통해 부산의 문화를 서울에 이전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구상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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