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균형과 조화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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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균형과 조화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다
  • 백홍기 기자
  • 승인 2013.06.05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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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시작은 신체의 균형과 혈액순환, 맞춤 시술로 이너뷰티 실현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나이가 적든 많든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피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 성형 등은 늘 사람들의 관심사에 오르내리며 그에 따른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는 것을 보면 시대를 막론하고 또, 세대를 막론하고 아름다움은 늘 관심의 대상이다. 하지만 과거 무조건 예쁘기만을 원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적절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대로 사람들의 욕구가 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건강한 아름다움이란 몸의 균형과 조화가 바로 잡혔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이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바디코디(www.bodycodi.co.kr)의 김은옥 원장이 이러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피지오테라피를 통해 실현하고 있다. 

모든 건강의 시작은 신체의 균형과 조화 혈액 순환 

원장은 신체의 균형과 조화는 건강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신체의 균형이 틀어지면 피로가 누적되어 궁극적으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건강의 첫걸음을 위해서는 자신의 신체 균형을 바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신체의 균형은 얼굴, 상체, 하체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 코의 형태가 틀어지거나 얼굴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게 되고 어깨 및 골반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균형이 깨지면서 몸 전체 근육은 물론 얼굴의 근육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다는 것은 수백 개를 헤아리는 뼈와 근육의 균형을 찾아가는 의미라고 한다. 이처럼 균형 잡힌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김 원장은 자신의 신체 균형에 대해 진단을 받지 않고 단지 얼굴의 균형만을 바로잡기 위해 성형을 선택하거나, 과도한 미용성형열풍 속에서 심심찮게 부작용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물론 성형만이 해결책인 경우도 있다. 김 원장의 주장은 신체 균형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적확한 관리와 운동으로 이어지면 충분히 원하는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음에도 성형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 원장은 고객이 먼저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고 자신의 몸을 꼼꼼히 살펴보기를 바란다.

바른 체형과 체형에 맞는 근육조정이 이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장기기능이 활성화되어 활기가 넘치는 것은 물론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도 맑아진다. 뿐만 아니라 피로감이 줄어 체력이 좋아지며 얼굴 피부의 탄력이 생겨 윤곽까지도 달라진다. 

김 원장은 또 현대인이 주로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가 긴장을 하고 신경에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하체가 약해지면서 상체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신체의 균형이 깨진다고 했다. 틀어진 골반은 다리와 무릎에 변형을 가져오면서 비정상적으로 종아리가 틀어지거나 굵어지고 붓게 해 좌골신경 및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이 결과 면역력, 자가 치유력이 떨어져 자연 생명력을 잃어 간다는 것이다. 바르지 않은 체형 때문에 신경계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불면증 및 무기력증, 우울증까지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을 바로 이해하고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김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균형이 비대칭의 얼굴을 만들어 내고 있음에도 인위적인 성형을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현대인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몸의 균형과 조화로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다

‘바디코디’는 피지오테라피스트인 김 원장의 오랜 노하우로 신체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국내최초의 피지오테라피(Physiotherapy)다. 바디밸런스 시술, 효소테라피, 뷰티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를 통해 심신안정은 물론, 신체의 균형을 잡아 주어 건강과 미용까지 관리 받을 수 있는 토털 케어 공간이다. 

최근 토털 케어를 표방하는 공간이 많이 늘었지만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는 곳은 드물다. 하지만, 김 원장은 손끝으로 신체의 균형을 맞추고 체형을 조정해 신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심신의 안정과 질병,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해방시킨다. 오로지 인체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뒤틀리고 비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모든 건강의 시작은 신체의 균형과 혈액순환입니다. 우리 인체의 에너지 흐름, 기혈조절, 신경의 문제, 순환의 문제는 바른 체형을 유지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은 거북목, 굽은 어깨 등 좋지 않은 외형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혈액순환을 초래해 병증현상이 나타난다. 모든 병증은 서로의 관계성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뼈의 문제만도 아니고 근육의 문제만도 아니고 신경의 문제만도 아니기 때문이다. 바디밸런스를 통해 이러한 병증을 바로 잡는 게 바디코디의 역할이다.

또한, 바디코디의 효소테라피도 눈여겨볼 만하다. 쌀겨를 주원료로 해 기능성미생물을 이용한 다이어트, 효소테라피는 미생물의 활동으로 생긴 발효열과 원적외선이 몸속 깊숙이 있는 세포를 자극해 몸 안의 독소 및 발암물질, 중금속, 체지방 등 불순물을 땀으로 배출시킨다.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로 신체 면역력이 강화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 피부 본연의 색이 살아나 얼굴이 조화로워지고 신경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피지오테라피는 늘어진 피부, 팔자주름, 처진 얼굴 등 칙칙한 혈색에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어 피부를 개선하고 자연성형을 통해 광대뼈 축소, 균형 잡힌 콧대, 윤곽 있는 턱선 등 조화로운 얼굴로 가꾸어 10년은 젊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정확한 체형 진단을 통해 바른 자세를 잡아 주는 것은 물론 어떠한 수술 없이 시술만으로 얼굴의 생김새가 균형 잡히는 자연성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는데 열성을 보인 김 원장은 “무엇보다 한 번 만들어진 체형을 평생 갖고 살아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사회 모두가 성장 집중 시기인 어린이의 발육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한 이너뷰티 실현

김 원장은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표정마저 온화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죠.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야 이너뷰티가 실현되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나온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녀의 평소 철학이다. 

우리의 몸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무의식으로부터 오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챌 수 있다. 김 원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원한다면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사랑하라고 말한다. 건강이란 자신의 몸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야만 보이고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몸을 철저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는 일이 희열이자 큰 힘이라고 말하는 김 원장. 그녀는 10년 후에는 후학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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