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챌린지투어 4회 대회 우승컵, 김영찬이 들어올리다

대회 첫 날부터 선두자리를 지킨 김영찬은 “미국 전지훈련을 다녀온 이후 체력과 몸 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관계자들의 많은 응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GTO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차지

최경주 재단 ‘꿈의 둥지’ 설립을 위한 버디캠페인에 적극 동참

이번 버디캠페인에는 김세영(미래에셋), 이민영2(LIG손해보험), 배희경(호반건설), 박현진2(고려신용정보), 김다나(넵스), 김초이(요진건설), 최혜정2, 김대현(하이트) 프로 선수들과 김다빈 아마추어 선수가 새롭게 동참했다. 앞으로 이들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일정금액이 ‘꿈의 둥지’ 설립을 위한 프로젝트 기금으로 적립된다.
KLPGA 2013 예스·그랜드 점프투어 3차전 FR, 박경현 첫 우승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박경현은 “연장까지 간 후에 경험한 첫 우승이라 더 짜릿했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며 “연장 승부에 들어가게 된 것을 알게 됐을 때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떨리기 시작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면서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경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6백만 원을 보태 단숨에 점프투어 상금순위 37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캘러웨이 ‘레이저 핏’으로 드라이버에 나만의 개성을 더하라

지난해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드라이버 부문 최고성능 평가를 받은 ‘레이저 핏’ 드라이버의 2013년 최신모델로 캘러웨이가 보유한 최고의 기술들이 모두 적용된 제품으로 2013년도에도 골프다이제스트 핫 리스트 골드메달에 선정된 바 있다.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과 무게를 낮추어 최적의 무게 중심을 만들 수 있는 초경량 단조 카본 소재, 그리고 간단하게 최적의 탄도와 구질로 튜닝할 수 있는 옵티핏 기술 등으로 전작의 성능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암 대회부터 KPGA 코리안투어 홍보에 투어 선수들 적극 나서다

감사카드에 원 포인트 팁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빼곡하게 작성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다. 앞으로 프로 선수들도 적극 동참하여 KPGA 코리안투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PGA, 팬서비스를 위한 추진 계획 소개

이는 대회 우승자와 갤러리 동반 라운드, 프로암 대회 선수들의 감사카드 전달, KPGA 코리안 투어 캐치프레이즈 제작, KPGA 코리안투어 선수의 사인회 개최 등이다
KPGA는 올 시즌 팬 서비스를 위한 추진 계획을 실행해 골프 팬을 비롯한 골프 관계자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 많은 골프팬들이 KPGA 코리안투어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등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13 챌린지 투어 3회 대회, 정택림 우승

2012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1회, 9회 대회에서 2승을 올린 바 있는 유망주 정택림은 “코스가 어려워 이번 대회에서 예선통과를 목표로 출전했으나 장기인 아이언 샷 감이 좋아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과 늘 대회 현장에서 응원해주는 친형 정택호, 그리고 멘토인 박정준 프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