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아 800여 명 대상으로 창작 인형극 ‘미운 오리 대소동’ 공연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 방법을 알려줘, 빈번히 일어나는 의약품 관련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화‘미운 오리 새끼’를 각색한‘미운 오리 대소동’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보관법, ▲약물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알려줘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서홍희 의약과장은“인형극의 주인공들과 어린이들이 하나가 돼 웃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형극 등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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