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곡성경찰서은 3일 경찰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성과결과를 분석해 향상대책을 논의하고 치안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창 서장은“성과평가 지표들이 결국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하반기에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