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동두천시 건축과에서는 지난 1일 자연발생유원지 이용에 따른 행락철 민원사항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림계곡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장림계곡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쓰레기 투기물,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며 쾌적한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주대승 건축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장림계곡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