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재도약 위해 시사매거진 기업지원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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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재도약 위해 시사매거진 기업지원부 출격
  • 편집국
  • 승인 2013.05.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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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할은 회사의 번영과 존속을 위한 종합 컨설팅 제공

기나긴 경제 한파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러한 경제 한파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이렇다 보니 서민은 물론 기업들의 상황도 좋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 특히 중소기업들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이를 헤쳐 나갈 자력이 약하다보니 휘청거림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에 본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지원부’를 창설했다.

 

4월16일 정부는 17조 3,000억 원 규모의 ‘2013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창업, 글로벌 중소·중견기업 육성, 사이버테러 대응 등에 대규모 추가경정(추경) 예산을 투입한다는 발표였다. 이 중 ▲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3조 원) ▲중소·수출기업 지원(1조 3,000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 지원(3조 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한다고 밝힌 정부는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창업 지원 자금도 총 1조 2,700억 원에서 1,500억 원 추가했으며, 창업자금과 별도로 청년 전용 창업자금도 300억 원 늘어난 1,600억 원으로 확대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성장률 1% 미만 저성장이 2년 가까이 이어져 국민 어려움이 커지고 경제 활력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며 추경 필요성을 밝혔다.

정부가 나서서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지원책을 늘리고 있지만 사실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경제적인 부분 외에도 전문적인 지식과 많은 인력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인력부족, 비용문제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고 이 밖에도 차명주식, 정관개정, 퇴직플랜, 가지급금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된다. 이에 시사매거진 기업지원부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기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전문분야별 컨설턴트를 통해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직원복지와 산재 보완을 위한 해결책, 법인설립과정 자문, 세금경감 방안, 노무관련 문제 해법제시, 다양한 법무관련 자문역할 등도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종합 컨설팅

시사매거진 기업지원부는 경제, 산업구조 고도화와 경영인과 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진화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시사매거진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기업들은 벌써부터 해당 기업의 금융관련 컨설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기업지원부의 분위기도 한껏 고무돼 있다.

중소기업과 관련된 각종 법률의 변경에 따라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중심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를 구성해 해당 기업의 전문 자문해주는 팀이 결성돼 회사의 존속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지원부에서 지원하는 컨설턴트 분야는 법인세 경감 방안, 잉여금 관리와 배당, 자기주식 취득, 감자, 은퇴자금 확보, 가업승계 및 상속, 증여, 정책자금 및 대출 등 유동자금 확보 방안, 기업가치 평가와 조정 등이다.

기업지원부 수석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박윤규 컨설턴트는 법부법인 로고스 가업승계지원센터 고문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가업승계 전문가다. 그는 가업승계와 대표이사 권익 실현(가지급금) 등의 컨설팅을 담당한다. 황병철 컨설턴트는 기업컨설팅 전문가다. “컨설팅은 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외부 인력을 아웃소싱함으로써 지역적 한계, 자본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다양한 일에 대해 자문을 받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여러 한계를 안고 있는 기업들을 컨설팅해 그들이 경제위기 파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현재 Plan A 이사로 재직 중인 박종민 컨설턴트는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한다. 

위기는 누구나 겪는다. 그러나 그 위기에서 빠져나올 출구를 누가 먼저 찾느냐에 따라 기업의 수명이 달라진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들이 소수 최정예 멤버로 꾸려진 시사매거진 기업지원부를 통해 눈앞에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금보다 더욱 높이 비상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문의: 대표전화 기업지원부 02-2278-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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