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분야, 컨설팅, 에이전트 등 특성, 문화에 따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
21세기 들어서면서 HRD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제는 인재가 곧 경쟁력이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다. 기업 내에서도 인재양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지만 노력을 기울인 만큼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다. (주)비전홀딩스의 김한준 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마다의 교유한 특성 및 문화를 반영한 더욱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 추구
기업체를 비롯한 공기관 교육, 대학교 등의 특성과 문화에 따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비전홀딩스(김한준 원장)는 각 기업체는 물론 각종 교육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명실상부한 HRD전문 컨설팅기관이다.
기존의 여타의 프로그램들도 문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교육 대상자의 자각이나 행동을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비전홀딩스의 김한준 원장은 “그 동안의 교육이 내용과 형태면에서 획일적이고 유사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날로 높아지는 교육생들의 수준과 기업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와 더불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그에 맞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교육생들도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김 원장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으로 학습자들의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각 상황과 기업문화에 맞는 교육 진행으로 보다 빠른 이해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처럼 문제를 정확히 집어 핵심을 제공하는 비전홀딩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 내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와 그런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품강사(스타강사)양성에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
실습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
비전홀딩스는 ▲기업체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된 교육분야와 ▲CS, 인사 조직, 영업 마케팅 등의 컨설팅 분야 ▲강사 양성과 네트워크 강사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에이전트 업무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강의는 3가지 주제로 분리해 진행하고 있다.
그 첫째로 나(我)라는 존재에 대한 자각과 자기 비전을 이끌어 내는 변화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자기 변화와 혁신’이다. 때문에 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스스로 왜 변화해야 하는가를 깨닫고 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함은 물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둘째는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이다. 이에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의 성향과 조화시킴으로써 적절한 표현 기법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고객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은 물론 나의 발전을 도모하는 ‘win-win’의 커뮤니케이션인 것. 현재 성공적인 켜뮤니케이션을 위해 개인, 1:1, 3인, 조 단위의 실습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강사 스스로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스킬과 체험을 공유, 체득할 수 있는 ‘명품강사과정’으로 교육의 감(感)을 아는 명강사를 양성해 내고 있다. 이를 위해 비전홀딩스에서는 4~15주 정도의 시간 동안 실습과 피드백, 그리고 과제를 반복하는 상황별 현장 체험을 통해 강사로서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전수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들은 펀(Fun)의 개념을 반영한다는 것이 김 원장이 진행하는 강의의 핵심이다. 또한 클레임 처리를 통한 ‘Recovery 기법’과 ‘VIP 이미지메이킹’,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과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전문화된 ‘특성화 교육’의 차별화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배우고 행동하며 가르치는 학습전파
“성인학습은 지속적인 재미와 감동의 물결이 넘치는 학습을 추구하며 실행할 수 있는 학습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3F, 즉 재미(Fun)+감동(Feeling)+실천(Feasible)을 중점으로 배우고, 행동하며, 가르치는 학습을 전파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직장인, 대학생들로부터 꿈과 희망, 비전을 느낄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그들의 각오를 실천으로 이어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양질의 시청각 자료, 액션 플랜, 실습, 토의기법 등의 교수 기법을 다양하게 적용하고 강의 중간 중간에 간단한 STOP과 놀이문화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 대해 적극적인 피드백이 더함으로써 교육생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비전홀딩스가 진행하는 교육은 고객사와 교육생들의 인식 및 행동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그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이런 만족감은 결국 그들의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그 동기 부여는 다시 열의와 흡수력을 배가 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한편, (주)비전홀딩스는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발생되는 기업매출의 1%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밝은 희망이 보입니다. 새 희망 컨퍼런스’를 통해 밝은 사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win-win’하는 학습의 새로운 장을 연 (주)비전홀딩스의 교육에는 ‘특별함’이 엿보인다. 앞으로의 기업교육의 퍼포먼스가 비전홀딩스와 함께 달성될 것이 기대된다.
(주)비전홀딩스 김한준 원장 인터뷰
“성과 있는 기업교육, 서비스 교육 전문기관, 기업교육의 산실로 자리 굳힐 터”
▲이 일을 하게 된 동기=비전홀딩스를 설립하기 전 대신증권에서 13년 동안 HRD업무를 담당했었다. HRD 업무를 하면서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마다 그 고유의 특성과 기업문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화 되고 획일환 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 많은 회의를 느꼈다. 교육생들의 수준은 나날이 높아가고 기업문화 역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가고 있는데 교육은 늘 제자리였다. 그래서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고 생각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비전홀딩스를 설립하게 되었다.
▲HRD전문컨설팅기관으로서 컨설턴트가 가져야 할 자세=교육이나 컨설팅 전에 상대와의 마음을 열고, 참가를 유도하며, 다양한 스킬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컨설턴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유머라는 양념을 적절히 섞는 일, 쉽게 던지는 듯한 농담 한 마디에 메시지를 담고, 매 순간 혼신을 다하며, 스스로 교육생의 입장이 될 수 있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의 계획=늘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 교육생과 함께하는 성과 있는 기업교육, CS 서비스 교육 전문기관, 기업교육의 산실로 HRD전문컨설팅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 인생 육성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생 자신과 지도강사와 교육담당자가 함께 ‘win-win-win’하는 학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비전홀딩스의 김한준 원장은 육군 ROTC 장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산업교육학 전공)을 졸업하고 싱가포르 SQC 'Service Skills for Superior Service 과정‘과 중앙대학교 ’인력개발 및 경영 컨설팅 과정‘을 수료했다. 금융 대기업에서 13년 동안 영업, 인사, 교육, 연수원 교수, (주)엑스퍼트컨설팅 컨설턴트 및 전임 교수, 장안대학 외래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주)비전홀딩스 Consulting/Academy 원장으로서 경희대학교, 강남대학교 외래교수, 삼성경제연구소 ’Cyber SERI 성공리더스협회 &대한민국 대표 강사들의 포럼(KRIA)'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또한 SBS 김승규의 현장, KBS 현장다큐, MBC뉴스데스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06 한국마켓리더 대상(기업교육부문)’과 ‘2006 기업교육 명강사 33선’ ‘2005 기업교육강사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저서‘전반전을 점검하고 후반전을 디자인하라(2005)’를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