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맞춤형 복지팀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23가구 기존대상자 위기상황해소를 위한 점검을 실시해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연계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7가구를 발굴해 새로운 사례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식생활 지원을 받는 한 어르신은 “김치를 후원 받아 너무 감사하게 잘 먹고 있으며 장애가 있어 반찬을 하는 것도 힘이 들었는데 반가운 선물이었다.”며 고마워했다.

석익영 송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사례가구는 살뜰히 살피고,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