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성 친화서비스 제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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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성 친화서비스 제공 노력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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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여성 친화서비스 제공 노력
[시사매거진] 임실군이 여성 친화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확충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관촌면 사선대 노후 공중화장실 철거 후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존 화장실 철거 후 사업비 2억400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101.29 단층 규모로 신축 공사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자연과 어울리는 친환경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특색 있는 명품화장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운암면 버스 종점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1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보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와 목재체험장 준공으로 국민관광지 사선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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