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의 시작과 끝을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자세로 삼오시대 달성을 위한 기틀 마련에 올인

이와 더불어 33번국도 4차로 전면 개통,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예타 확정 등 대도시 접근성이 향상되고, 성주 1·2차 산단 운영으로 도농 복합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을 구성 직장 내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지방재정집행 평가 대상, 클린성주 만들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등 총 38건, 상사업비 11억7천여 만원을 확보하는 등 2016년도 중앙 및 道 평가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뒀다.
△ 지난 2016년 삼오시대 원년 선포 후 인구 5만명, 예산 5천억원, 참외 조수입 5천억원 달성을 위한 목표설정과 역량 집중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주 1·2차 일반 산단 조성과 대규모 SOC 확충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2017년도 참외 조수입 5천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성주군은 명품 성주참외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격 명품화를 위해 자동개폐기 등 시설지원 사업에 150억원 투입했고, 13억 거대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홍콩뿐 아니라,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2차 산단 내 공업용수도,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생명문화”와 관광산업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민속마을 등 생·활·사 문화유적을 정비하고, 가야산 자연학습장과 역사신화테마공원, 선비산수길 조성 등 335억원 투입 성주가야산 만들기를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 도시 성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들녘 환경심사제”, “재활용 동네마당”, “행복홀씨 입양사업”,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민간주도 분위기 확산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클린성주 만들기 고도화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 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 군민 만족도와 직결되는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성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관망정비) 사업에 306억, 성주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에 350억원, 선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260억원을 투입했으며, 성주로 전산지중화로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391억원을 확보, 성주읍·선남·초전면 등 소재지에 문화·복지시설을 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220억원을 투자한 성주별고을운동장 건립으로 군민 여가시설 확충과 성주군 별고을교육원 운영으로 2017년 대입에서 서울대 2명 합격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2016년 하반기 맞춤형 복지팀 출범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범죄취약지역 방범용 CCTV 신설·교체로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민선 6기 남은 1년간 실내체육관·씨름장 건립, 가야산 자연학습장 및 오토캠핑장 조성,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정식 개원 등 주요 사업들의 완벽한 마무리와 8,000억원 규모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성주대교 소학 입체교차로 공사 추진 등 대형 SOC 사업이 시행되면 광역 접근성 향상, 개발여건 조성으로 지역발전에 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취임 3주년을 계기로 김항곤 성주군수와 500여 공직자들은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7년간 오직 군민 화합과 성주 발전을 위해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 눈높이에 맞추는 열린 마음과 군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 이라는 일념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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