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가뭄에 단비! 가뭄대책비 27.5억원 즉시 투입!

이는 지난 6.5일 가뭄 긴급대책비 2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27.5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도내 저수지 준설 등 가뭄 현장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가뭄 해갈을 위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7월말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며, 용수부족 우려지역에 대한 단계별 용수공급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고,
또한 퇴수활용, 용수절감·확보, 방류최소화, 양수저류 등 가뭄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도민이 함께하는 가뭄극복 물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봄부터 지속돼온 전국적인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농심에 시원한 단비가 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확보와 또 즉각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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