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주)의 해피박스를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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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너지서비스(주)의 해피박스를 전달해드립니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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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너지서비스(주) 창립30주년 사회공헌 활동
▲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창립30주년 사회공헌 활동
[시사매거진]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단비와 같은 소식이 청도군에 들렸다. 청도군은 지난 29일 영남에너지서비스(주)에서 창립30주년을 기념해 청도군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생필품 50박스와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년 3월 20일에 설립돼 구미, 김천, 칠곡, 상주, 청도, 문경에 도시가스, 가스기기 제조와 판매 등을 하는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체이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열무김치, 라면, 물티슈, 식용유 등 생활에 필요한 7가지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남정호 대표이사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창립 30주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영남에너지서비스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청도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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