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不老長生), 무병장수(無病長壽)는 모든 인간의 염원일 것이다. 영원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우리는 건강에 좋은 것을 찾아 먹고, 그것도 모자라 온갖 방법을 동원해가며 생명연장의 꿈을 꾼다.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하는 우리의 욕망은 웰빙, 유기농, 수퍼푸드 등의 열풍을 낳았고, 시장은 그런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각종 제품들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직접 제조하고 직접 운영해 효율성 최대치로 끌어올려
‘고객만족, 신뢰, 시장선도’라는 기업 이념 아래 1992년 4월 창립한 (주)웰츄럴은 이듬해 전국 최초로 대형백화점에 선식 전문코너를 개설해 소비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홈쇼핑에 하루6g발효효소, 하루넛츠25g, 하루통곡물시리얼, 검은콩선식 등 섭취/보관이 간편 1회용 상품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곡물발효효소와 견과류 홈쇼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웰츄럴은 프랜차이즈식 영업을 배제하고 직접 제조와 매장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기업이다.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의 광역시와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등 주요백화점 및 전국 홈플러스에 직영매장을 갖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홈쇼핑 판매도 시작해 현재 롯데, CJ mall, GS, NS 홈쇼핑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2012년부터는 롯데슈퍼에도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보다 건강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웰츄럴은 지역의 대학 및 연구기관,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식품개발에 성공, 선식과 미숫가루를 비롯해 견과류, 천연조미료, 효소, 시리얼 등의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엄선된 농협원료인 100% 국산곡류만 사용
웰츄럴의 선식, 미숫가루는 엄선된 농협원료인 100% 국산곡류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도록 만든 분말형태의 식품이다. 철저한 위생과 최상의 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 재래식 방식으로 제조, 가공해 우리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인공색소 및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원산지가 확인된 원료만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점이다.
미숫가루는 대표적 홈쇼핑 미숫가루 제품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츄럴과 바이오지원센터가 함께 연계해 개발한 최적의 배합기술을 통해 곡류 하나 하나의 특성을 살려 가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사 미숫가루에서 흔히 발견되는 생목걸림을 방지하기 위해 전통방식으로 곡물을 쪄서 가공,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선식은 홈쇼핑에서 한의사 김문호 원장이 추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개선방법의 첫걸음’, ‘아침밥먹기프로젝트’ 등으로 소개되고 있다. 1회용 개별파우치 포장으로 학교, 야외, 등산 등 언제 어디서나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며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유산균, 클로렐라 등이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식이다.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및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캘리포니아에서 호두, 아몬드를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월츄럴의 견과는 원가경쟁력, 품질경쟁력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견과류는 뇌세포 발달을 촉진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김영환 대표는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것은 1회용 소포장 제품이다. 하루하루 간편하게 견과류를 섭취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소포장해 외출 시는 물론 등교, 등산, 운동 시에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천연조미료, 가루제품들도 믿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웰츄럴의 가루제품은 엄선된 원료에 인공색소 및 보존료,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원료 제품”이라며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원료의 맛과 영향 모두를 살렸다. 그야말로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웰츄럴의 가루제품과 천연조미료는 음식조리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각종 국물요리는 물론 찜, 무침, 국수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천연 간식제품도 눈여겨볼만 하다. 볶은 검정콩, 볶은 흰콩, 볶은 율무를 색소 및 첨가물 없이 원료 그대로를 로스팅 해 인스턴트 과자에 길들여진 아이와 어른들의 간식으로 아주 좋다.
롯데홈쇼핑, CJ오쇼핑에서 절찬리 판매 중인 ‘웰츄럴 하루6g발효효소’는 곡류효소함유제품으로, 한의사 김문호 원장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곡물 및 식물혼합추출물을 사용했으며 효소 함량이 80%에 달한다.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체내의 효소를 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김 대표는 “효소는 각종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 소화력, 면역력 향상, 영양소 흡수력 증가 등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현재 시즌2로 선보이고 있는 웰츄럴 하루6g발효효소는 기존의 효소함량을 93%까지 올리고 10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산야초액기스를 사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김 대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역시 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하루통곡시리얼은 외피가 살아 있는 통곡물과 건강한 우리쌀로 만든 시리얼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비타민이 풍부한 건과일, 10대 슈퍼푸드 오트밀이 만난 건강만점 시리얼 제품인 하루통곡시리얼은 1회용 별도파우치제품이라 우유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웰츄럴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로부터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년 매출 136억 원, 2012년 250억 원이라는 수치만 봐도 웰츄럴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해마다 곡물발효효소 분야 시장 규모 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관련 사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