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국·도비 포함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 등 공익활동 17개 사업단을 구성해 731명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수행기관으로는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 외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봉사, 실버자치경찰대, 보육시설도우미, 취약계층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일하시는 동안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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