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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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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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
[시사매거진] 진안군이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수행기관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국·도비 포함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 등 공익활동 17개 사업단을 구성해 731명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수행기관으로는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 외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봉사, 실버자치경찰대, 보육시설도우미, 취약계층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일하시는 동안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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