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만들어가는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확산 기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타인의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이밖에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위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청주공항을 찾은 방문객과 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제세동기를 사용해봄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해 ‘나도 현장에서는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체험의 날을 통해 청주시민들이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존중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기ㆍ계절별에 따라 탄력적 으로 ‘안전문화 체험의 날’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재난 없는 안전청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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