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3일부터 충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이자 전통음식문화원 찬선 원장인 “김향숙” 강사님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궁중음식과 양반가 음식을 소개하고, 청주지역 고유의 음식 조리서인 “반찬등속”을 통해 청주지역의 식생활과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은 후 반찬등속에 소개된 청주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과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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