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동 사회단체, 클린영산동만들기 일제대청소 실시
상태바
영산동 사회단체, 클린영산동만들기 일제대청소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포돛배 선착장·홍어거리 등 주요시가지 쓰레기 수거 ‘구슬 땀’
▲ ‘클린 영산동 만들기’ 일제대청소
[시사매거진] 나주시 영산동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 ‘클린 영산동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남·여 자율방범대 및 동 직원 등 30여명은 황포돛배 선착장, 홍어거리를 비롯한 관광객 왕래가 잦은 주요 시가지 도로변, 뒷골목에 장시간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 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서현승 동장은 “영산포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영산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리수거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