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전 국회의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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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전 국회의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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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석 전 국회의원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시사매거진] 전남 장성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효석 전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효석 전 국회의원은 제11회 행정고시 합격자로서 제16∼18대 국회의원과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직을 역임했다.

김효석 전 국회의원은 “정부의 도움없이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전국 최초의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실현하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타 지자체의 지방자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세상을 바꾸는 건 사람이, 그 사람을 바꾸는 건 교육이라고 하는데 그 교육을 위해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하는 모습에서 부안군의 미래가 아주 밝아 보인다.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후원회원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의 인재양성이라는 큰 틀에서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해 동참해 주신 뜻을 깊이 새겨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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