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가정(행안면 서모씨·76)과 기초수급가정(부안읍 김모씨·61)을 대상으로 신규급수와 집안누수 보수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서 이들 가구에 대해서는 삶의 희망을 드리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맑은물사업소 직원은 상수도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수애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돗물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가 우리군에서는 1가구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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