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헌옷 판매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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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헌옷 판매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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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수거한 옷 판매, 판매수익금 이웃돕기에 쓰여
▲ 헌옷수거함 옷 수거
[시사매거진]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헌옷수거함 18개소를 순회해 수거한 옷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동 주민센터 직원이 참여해 헌옷 처리에 힘썼다. 판매한 옷들은 모두 1.5톤(30만원상당)에 달했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새마을단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근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수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고, 버려지는 헌옷을 재활용함으로써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돼서 기쁘다”며 “새마을사업추진에 동참해주신 공무원과 단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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