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대일환경㈜이 직원들의 이웃돕기 뜻을 모아 지난 26일 ‘행복한 동행 1인1나눔계좌갖기’ 신청서 42매(440계좌)를 이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천에서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대행 사업을 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이천시를 위해 매월 환경정화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송광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참여하고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나눔 캠페인인 행복한 동행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부의 긍정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는 대일환경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