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SGI서울보증보험에서는 지난 29일 폭염대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생필품 250세트(500만원 상당)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따뜻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보험 손광수 강북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