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위촉식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4명과 일반 자원봉사자 8명 등 모두 12명이 신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아르바이트나 문화,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는 복지지원단 2명과 대학생 멘토지원단 2명 등 4명이 보강됐다.
위촉식에는 지역 사회에 청소년 선도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들의 긴급 이동을 위해 자원하고 있는 남부모범운전자협회도 참석, 지속적을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새로 위촉된 더파티원 최익천 본부장은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에 간식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위촉식 후에는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신주연 교수가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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