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 신북면장은 어르신들이 3월부터 현재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노인일자리사업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복지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노후에 무료함을 달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보다 노후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이라며, 노인분들에게 항상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로 건강한 생활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시간도 가졌다.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일자리사업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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