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을 뛰는 홍농읍 인구늘리기

이번 출장 전입신고 창구는 바쁜 업무 때문에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임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홍농읍 직원이 현장 출장해 전입신고 안내·접수 하고, 전입시책홍보물을 배부했다.
더불어 지난 6월 8일 홍농읍은 한빛원전 임직원들과 함께‘영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에서는 내 직장 주소갖기와 지방세 체납없는 직장만들기 운동을 적극 홍보·독려하는 등 영광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및 대형사업체의 정기인사가 단행되는 시기에 해당 기관과 업체를 방문하는‘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등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인구증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사람이 넘치는 동네, 활기찬 홍농읍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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