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란 태어날 때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는 생년월일시 여덟 글자를 말 한다. 태어난 연도에 따라서 띠를 붙이듯이, 사람은 각각 오행의 기운을 받아서 태어난다. 그 오행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체질과 건강 직업적 특징을 가지게 되고, 오행이 어떤 흐름을 타느냐에 따라 좋은 시기도 있고 힘든 시기도 있는 것이다. 사주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평생운’과 한 해 한 해의 운을 짚어가며 자신에게 필요한 오행, 일명 ‘용신’ ‘희신’이 무엇인지를 감명하여, 좋은 운은 더욱 길하게 해주고 위험하고 좋지 않은 운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5년 전부터 명리학, 추명학, 성명학, 12진법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온 주 현 원장은 사람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이들의 어려운 삶에 명쾌한 풀이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심리상담사 자격을 갖춰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찾아오는 이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평안을 주는 ‘카운셀러’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쌓아온 마음의 벽을 허물고 희망을 가지는 이들을 볼 때마다 가장 보람된다”고 전한 주현 원장은 자신의 운을 살피며 횡액을 피해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 상담사’다. 주 현 원장은 수년 전 직접 사찰을 찾아다니며 영험하신 스님으로부터 가르침을 전수받아 불교 포교와 불도로의 귀의를 목적으로 학문을 시작했다. “동양철학에서는 전우주의 기운을 얻는 사실을 통찰하고 사주이론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을 확립했다”고 전한 주 현 원장은 “역학은 명리와 추명으로 나뉘며 철학을 하는 사람마다 제각기 사주를 풀이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전했다. 올해 2013년 계사년은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해라고 밝힌 주 현 원장. 길흉화복을 파악, 겸손과 노력을 통해 자기계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 곁에서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상담을 해주는 동반자가 되어 주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절대로 고칠 수 없지만 정확한 운명감정으로 자신의 앞날을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며 생활역학연구원으로 계속된 공부를 하고 있는 주 현 원장은 역학을 통한 수익성 창출 보다는 고민을 들어주고 올바른 방향을 길잡이 해주는 ‘생활상담사’로서 찾아오는 많은 이들의 인생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