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 건강한 가정 만들기”

이날 특색사업에서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 대상자인 김금순(75세)씨 가정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 전기점검 및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을 진입로 담벼락을 벽화그리기 장소로 선정해 다음주 중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경면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어려운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고, 마을 진입로 꽃 식재, 마을정자 보수 및 정비 등의 특색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전안수 현경면장은 “앞으로도 마을주민, 참여단체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행복한 마을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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