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화합으로 진주시 사회복지인들의 소통의 장 마련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활동장려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유관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50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체육행사는 만남의 장을 통한 만찬과 개회식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고 화합의 장으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지네발달리기, 도전99초 등의 체육경기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서로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공공예산 투입 없는 시민중심의 새로운 복지모델인 진주시의 4대 복지 시책이 진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살기 좋은 진주를 건설하는 데 중심역할을 잘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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