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남원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아동과 여성 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서 남원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11개 기관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2016년 추진실적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견 및 사례를 공유하는 토의순으로 개최됐다.
양규상 위원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위원회가 각 기관의 원활한 연대를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다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27일에는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해 각 기관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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