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29개 읍면동 맞춤형복지로 시민 복지체감 향상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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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29개 읍면동 맞춤형복지로 시민 복지체감 향상 전력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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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 1주년 성과보고 및 사업설명회
▲ 익산시
[시사매거진] 익산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1주년을 맞아 6월29일 오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동 통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29개 읍면동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복지의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나눔공동체 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유창숙 복지청소년과장의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설명으로 시작됐다. 시는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작년 9개소 읍면동에서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전국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부 계획보다 한 해 앞당겨 올해 나머지 20개 면동의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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