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 2018년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막연하게 인식했던 ‘노인의 문제와 욕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교육이 됐으며 지역주민으로써, 자원봉사자로써의 역할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
이날 기초역랑강화교육에 참여한 지역돌봄 네트워크 한 자원봉사자는 “교육을 통해서 어르에 대해서 깊이 알수 있는 시간이 됐다.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은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는 포천시 북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모델 구축지원 사업으로써 소외된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을 의뢰하고자 하면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031-534-5163)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