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17년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에서는 인천권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차 설명회는 지난 15일 남구 용일시장에 위치한 청년 공간 ‘공유공간 팩토리얼’에서 개최됐고, 2차 설명회는 25일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청년 모임 ‘청년인력소’에서 개최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난해 최초로 협동조합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청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실시한 협동조합 창업공모전에서는 인천권역에서 ‘공유공간 팩토리얼’과 ‘더 스트레이트’이 참여해 입상했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실시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동조합 창업 공모전에 이어서 진행되는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청년 팀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협동조합에 대해 알렸고,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협동조합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협동조합팀(032-715-5616)으로 문의하면 되고, 세부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경제 홈페이지(http://www.sidaeyeon.net/main.php?userAgent=PC)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