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목별 전문지도사 26명이 9개 읍면의 마을회관,모정 등을 찾아 밭작물 병해충 방제, 유용미생물 공급,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또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검정, 농기계임대사업,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및 친환경농업 신청 등 도·군정 시책홍보도 병행한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은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힘든 농업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