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를 생활속에 실천하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말벗봉사도 하고 치매 예방에 좋은 컬러북 색칠하기, 색종이 접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을 방문할 때 맛있는 반찬과 과일, 음료등을 준비해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울 시에는 전화통화로 어른신들의 안부를 묻곤해 어르신들이 살만한 세상에 대한 애착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비록 남남으로 맺어진 1촌이지만 가족사랑으로 삶의 애착을 더 한층 느끼신다고 했다.
2017년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홀몸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윗 어른들에 대한 이해와 효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승구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이 앞장서서 봉사와 효에 대해 알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색종이, 컬러북, 음식 등을 준비해 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군민들이 봉사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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