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참여자들은 흥천면 소재지인 효지리부터 흥천 체육공원까지 밝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 뽑기 작업, 공원 및 도로변 쓰레기 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후 9시까지 관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 국민기초 질서 지키기를 생활화 하는 등의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 실천덕목등을 홍보했다.
또한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흥천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및 문장초등학교 앞에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 때부터 기초질서의 생활화를 통한 질서의식함양을 위해 홍보용 부채를 나누어 주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규 흥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과 거리캠페인에 동참해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여주 시와 흥천면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앞장서서 면민을 위한 지역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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