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 따뜻한 창원만들기에 앞장 선 영예로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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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눔! 따뜻한 창원만들기에 앞장 선 영예로운 수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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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희망2017 이웃사랑’ 유공자 8명이 받아
▲ ‘희망2017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
[시사매거진]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2017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28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그랜드볼룸(5층)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경상남도지사상 20명(및 개소) ▲경상남도교육감상 7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52명(및 개소)이 감사패나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이 가운데 창원시의 나눔 실천가 8명(개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경상남도지사상 박래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공무원부문 진해구청= 사회복지과 김지영 △개인부문= 공미애, 김효임, 정유선, 이희자 △단체(기업)부문= 길상사, 부산항만공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불씨가 된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의 마음에 숨겨둔 나눔 불씨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계속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며 감사와 당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6년 한 해 동안 61억900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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