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섬 여행 투어’ 넘 좋아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금일도’라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6월 23일과 24일, 27일 3회 걸쳐 40여 명의 관광객이 1일 코스로 금일읍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광코스는 다시마 위판장, 망산둘레길과 월송리 해송림(일명 솔밭)걷기,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 용항 갯돌밭, 특산물 판매장 등 5시간 체류코스다.
23일 방문한 관광객 김모씨는 “용항 갯돌밭에 작은 자갈이 너무 귀엽고 거북섬을 바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바닷물이 좋아 발을 담그기도 했다”면서 “점심식사에 매운탕, 해조류 반찬 등 정갈하고 맛있었다”고 말했다.
24일 방문한 조모씨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이 깨끗하고 넓고 조용하고 모래도 고왔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환옥 금일읍장은 “다시 찾고 싶은 금일읍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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