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론회에는 숲가꾸기 참여 설계자, 감리자, 사업을 시행하는 산림법인,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산림관련 전문가 36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현장에 대한 산림기능구분, 설계의 적정성, 작업방법 등 지속적인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숲가꾸기사업 참여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장비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숲가구기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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